소망의집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놀이마당 행사가 

19일 11시에 의령복지마을 야외무대에서 

이용인 및 이용인 보호자,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야외무대에서 기념식을 무사히 마치고,

2부 놀이마당은 강당에서 가졌습니다.

가족분들은 코로나 상황에서 가끔 면회를 하면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었는데요,

소망의집에서 보호자 회의에 참석도 하시고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오셔서 행사를 더욱 빛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