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청년회와 함께 하는 의령복지마을 한마음 벚꽃축제가 

군의회의원, 공무원 등 내빈, 지역민, 후원자와  

법인 산하 소망의집, 새삶의집, 의령요양원 이용자 및 임직원 4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31일 의령복지마을 야외무대에서 있었습니다.

2019년 축제를 한 이후 오랜만에 갖는 행사여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집돌금 농악을 시작으로

문화예술협동조합 '천율'과 의령복지마을 산하 기관 간 업무협약식,

모범 이용인 및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성금전달식, 기념사,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직원밴드 '꽃보다 밴드' 공연, 각 시설별 공연으로 1부 행사를 마쳤습니다.

2부행사는 점심식사 후 이용인 노래자랑을 하였습니다.

소망의집 권선미 씨가 김현정의 '멍'을 열창하여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